2013.02.25 18:28

명퇴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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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를 앞두고...

 

대학을 졸업하고 두려움과 설래임으로 시작한 중학교 미술교사를 시작한지 3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2월 27일 명퇴를 합니다.

긴 여정동안 좋은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선배 후배 선생님의 도움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개성과 꿈을 가진 멋진 제자들을 만나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설램을 가지고 새롭게 나의 꿈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명퇴하기 조금은 아쉬운 나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 합니다만 1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차한잔을 마시며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고 , 나뭇가지에 봄을 알리는 어린눈을 쳐다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제 은사님이신 심재 이동일 선생님께서 두인(유인)으로

‘물이 흐르고 꽃은 핀다’를새겨 주셨습니다.

두인(유인)은 고요히 흐르는 시간에 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더라에서 인용했습니다.

(妙用時水流花開 묘용시수류화개)

두인(유인)의 내용처럼 한가롭게 시간을 벗 삼아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2,25

지중 올림

 

 

1) 靜坐處茶半香初 정좌처다반향초

妙用時水流花開 묘용시수류화개

고요히 앉은 자리에 차를 반 넘게 마시도록 타는 향은 처음과 같고 고요히 흐르 는 시간에 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더라. 黃庭堅(네이브 지식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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