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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끝자락에서
2013년 끝자락에서
올 한해는 명퇴를 하고 한가롭게 시간의 흐름도 느껴보며 주변도 돌아보는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싶은 그림도 서툴게나마 그럭저럭 열심히 그렸다고 생각 합니다.
심재 이동일 은사님의 가르침과 베풀어 주신 사랑으로 그림에 대한 꿈을 접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은사님과 화우들 도움으로 전시회 준비도 잘 진행한 한해였습니다, 저에게 고마운 분들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옆에서 용기와 힘이 되어준 양미언니, 구정, 신동, 신관, 강남중에서 만난 동료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33년 만에 37년 지기들을 만나 해운대바다가 바라보는 호텔에서 많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왔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 였지요.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 을 받고 왔지요. 친구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아직 간직 하고 있어 언젠가 그룹전을 열수 있길 희망 합니다. 이 지면을 통해서 다시 친구들에게 37년 친구를 잊지 않고 반겨주고 환대해 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특별한 (아들을 군에 보내면서) 인연이 된 맘. 팜들… 동석, 승환, 용빈. 용태. 성민, 기훈, 정섭, 성일, 명철, 민경, 대원…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홈피 방문하신 모든 분과 우리 가족 과 친지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홈피 관리해준 작은딸 고마워’
돌아오는 2014년에는
그림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제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을 담아 여러분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개인전 안내
일시: 2014. 5.22(목) ~ 28(수)
장소 : 인사동 백악미술관 1호실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21)
Community 게시판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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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와우!!~~ 너무 멋집니다. | 소현낭자 | 2013.12.14 | 5586 |
20 | 작품 101점 올립니다 . 감상부탁드립니다. | 지중맘 | 2013.12.13 | 5570 |
19 | 와!!! | veronica | 2013.11.01 | 5532 |
18 | 500점이 넘었습니다. 많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지중맘 | 2013.07.30 | 5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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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작품 69점을 올립니다. [4] | 지중맘 | 2013.04.21 | 6064 |
15 | 명퇴를 하며 ... [10] | 지중맘 | 2013.02.25 | 6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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